📚 Django 세션 데이터 과다 누적 문제 해결 마스터 청사진
💡 상황 해독
- 현재 상태: 웹사이트 방문자들의 로그인 정보를 저장하는 "세션 창고"에 12만 5천개가 넘는 데이터가 쌓여있음. 마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창고에 계속 쌓여서 창고가 터질 지경
- 핵심 쟁점:
- 세션 데이터가 만료되어도 자동으로 삭제되지 않음
- 매번 사용자가 페이지를 볼 때마다 새로운 세션이 생성되거나 기존 세션이 연장됨
- 데이터베이스 용량과 성능에 악영향
- 예상 vs 현실:
- 예상: 2주 후 세션이 자동으로 사라질 것
- 현실: 사용자가 조금이라도 활동하면 세션이 계속 연장되어 거의 사라지지 않음
- 영향 범위: 데이터베이스 용량 증가, 서버 성능 저하, 관리 비용 증가, 장기적으로 서비스 안정성 문제 가능성
🔍 원인 투시
- 근본 원인:
SESSION_SAVE_EVERY_REQUEST = True
설정이 마치 "방문할 때마다 임대 계약을 자동 연장하는 집"처럼 작동하고 있음 - 연결 고리: 사용자가 페이지를 새로고침하거나 이동할 때마다 → 세션 만료 시간이 다시 2주 뒤로 연장 → 실질적으로 만료되는 세션이 거의 없음 → 세션 데이터 무한 누적
- 일상 비유:
- 도서관 대출: 책을 빌려갔는데, 도서관에 갈 때마다 자동으로 반납 날짜가 연장되어 책이 계속 쌓이는 상황
- 주차권: 매번 차를 탈 때마다 주차 시간이 자동으로 연장되어 주차비를 계속 내야 하는 상황
- 구독 서비스: 서비스를 한 번이라도 사용하면 해지 날짜가 자동으로 뒤로 밀리는 상황
- 숨겨진 요소: Django는 만료된 세션을 자동으로 삭제하지 않음. 수동으로 정리 작업을 해야 함
🛠️ 해결 설계도
- 즉시 중단: 세션 과다 생성 설정 변경
- 핵심 행동:
SESSION_SAVE_EVERY_REQUEST
를False
로 변경 - 실행 가이드:
- Django 프로젝트의
settings.py
파일 열기 SESSION_SAVE_EVERY_REQUEST = True
찾기SESSION_SAVE_EVERY_REQUEST = False
로 변경- 서버 재시작
- 성공 지표: 새로운 세션이 매 요청마다 생성되지 않고, 실제 세션 변경 시에만 저장됨
- 예시/코드:
# 변경 전 (문제 상황) SESSION_SAVE_EVERY_REQUEST = True # 매번 세션 저장 + 만료시간 연장 # 변경 후 (정상 상황) SESSION_SAVE_EVERY_REQUEST = False # 세션 데이터 변경시에만 저장 # 핵심 변화 설명 이제 사용자가 단순히 페이지를 조회하는 것만으로는 세션 만료시간이 연장되지 않음
- 주의사항: 이 변경으로 기존에 쌓인 12만개 데이터는 그대로 남아있음
- 대청소: 기존 누적 세션 데이터 정리
- 핵심 행동: Django의 내장 명령어로 만료된 세션 삭제
- 실행 가이드:
- 터미널에서 Django 프로젝트 디렉토리로 이동
python manage.py clearsessions
명령어 실행- 삭제된 세션 수 확인
- 성공 지표: MongoDB의 django_session 컬렉션 문서 수가 대폭 감소
- 예시/코드:
# 실행 전 확인 db.django_session.countDocuments({}) # 125,666개 # 정리 명령어 실행 python manage.py clearsessions # 실행 후 확인 db.django_session.countDocuments({}) # 현재 활성 세션만 남음 (수백~수천개 수준) # 핵심 변화 설명 만료된 세션들이 일괄 삭제되어 DB 용량과 성능이 개선됨
- 주의사항: 활성 사용자의 세션은 유지되므로 로그인 사용자에게 영향 없음
- 자동화: 주기적 세션 정리 시스템 구축
- 핵심 행동: cron이나 스케줄러로 세션 정리 작업 자동화
- 실행 가이드:
- 리눅스/맥:
crontab -e
로 cron 설정 - 매일 새벽 2시에 세션 정리 실행하도록 설정
- 또는 Django-crontab, Celery Beat 등 활용
- 성공 지표: 더 이상 세션 데이터가 과도하게 누적되지 않음
- 예시/코드:
# cron 설정 예시 (매일 새벽 2시 실행) 0 2 * * * cd /path/to/your/project && python manage.py clearsessions # 또는 Django settings.py에서 CRONJOBS = [ ('0 2 * * *', 'django.core.management.call_command', ['clearsessions']), ] # 핵심 변화 설명 수동으로 관리할 필요 없이 시스템이 자동으로 만료된 세션을 정리함
- 주의사항: 서버 환경에 맞는 스케줄링 방법 선택 필요
🧠 핵심 개념 해부
- 세션(Session): 웹사이트가 사용자를 기억하는 방법
- 5살에게 설명한다면: 놀이공원에서 받는 손목밴드 같은 것. 한 번 차면 그날 하루 동안 "이 사람이 입장료를 냈다"는 걸 기억해줌
- 실생활 예시: 은행 창구에서 번호표 뽑는 것, 병원에서 진료카드 받는 것
- 숨겨진 중요성: 사용자가 매번 로그인하지 않아도 되게 해주는 핵심 기술
- 오해와 진실:
- 오해: "세션은 자동으로 사라진다"
- 진실: "설정에 따라 언제 사라질지가 결정되고, 수동 정리가 필요할 수 있다"
- SESSION_SAVE_EVERY_REQUEST: 세션 저장 빈도 조절기
- 5살에게 설명한다면: True는 "뭘 할 때마다 일기장에 기록", False는 "뭔가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만 일기장에 기록"
- 실생활 예시:
- True: 집에 들어갈 때마다 문 잠그기
- False: 나갈 때만 문 잠그기
- 숨겨진 중요성: DB 성능과 세션 만료 정책에 직접적 영향
- 오해와 진실:
- 오해: "True가 더 안전하다"
- 진실: "대부분의 경우 False가 더 효율적이고 적절하다"
- 세션 만료(Session Expiration): 세션의 수명
- 5살에게 설명한다면: 놀이공원 손목밴드에 "오늘까지만"이라고 써있는 것처럼, 세션에도 "언제까지 유효한지" 날짜가 적혀있음
- 실생활 예시: 우유 유통기한, 주차권 유효시간, 영화표 상영시간
- 숨겨진 중요성: 보안(오래된 세션 방지), 성능(불필요한 데이터 정리), 저장공간 관리
- 오해와 진실:
- 오해: "만료된 세션은 자동으로 사라진다"
- 진실: "만료 체크는 되지만 실제 삭제는 별도 작업이 필요하다"
🔮 미래 전략 및 지혜
- 예방 전략:
- 세션 설정 리뷰: 새 프로젝트 시작할 때마다 세션 관련 설정을 명시적으로 검토
- 모니터링 구축: 세션 테이블/컬렉션 크기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스크립트 작성
- 정기 점검: 월 1회 세션 데이터 현황 점검 루틴 만들기
- 장기적 고려사항:
- 사용자 증가에 따른 세션 관리 전략 수립
- Redis 등 인메모리 세션 저장소 도입 검토
- 세션 기반 인증에서 JWT 토큰 기반 인증으로의 전환 고려
- 전문가 사고방식:
- "기본값이 항상 최선은 아니다" - 각 설정의 의미를 이해하고 프로젝트에 맞게 조정
- "자동화할 수 있는 관리 작업은 반드시 자동화한다"
- "성능 문제는 예방이 치료보다 쉽다"
- 학습 로드맵:
- Django 세션 기본 개념 이해
- 다양한 세션 저장소 옵션 비교 (DB, Cache, File, Cookie)
- 세션 보안 관련 설정 학습
- 대규모 서비스의 세션 관리 사례 연구
🌟 실전 적용 청사진
- 즉시 적용:
SESSION_SAVE_EVERY_REQUEST = False
로 변경 후 서버 재시작python manage.py clearsessions
실행하여 기존 데이터 정리- MongoDB에서 세션 컬렉션 크기 재확인
- 중기 프로젝트:
- 세션 데이터 모니터링 대시보드 구축 (주간 리포트 포함)
- 자동화된 세션 정리 시스템 구축 및 로그 수집
- 세션 관련 설정 문서화 및 팀 공유
- 숙련도 점검:
- 세션이 언제 생성/수정/삭제되는지 설명할 수 있는가?
- Django 세션 관련 주요 설정 5가지를 나열하고 설명할 수 있는가?
- 세션 데이터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했을 때 원인을 찾고 해결할 수 있는가?
- 추가 리소스:
- 입문: Django 공식 문서 - Sessions 섹션
- 중급: "Two Scoops of Django" 책의 세션 관리 챕터
- 고급: Django 소스코드의 세션 백엔드 구현 분석
📝 지식 압축 요약
"세션은 집안의 전기처럼 - 필요할 때만 켜고, 사용하지 않으면 끄고,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자원이다. SESSION_SAVE_EVERY_REQUEST=True는 모든 방에 전등을 24시간 켜두는 것과 같으니, False로 바꾸고 만료된 세션은 정기적으로 정리하라. 12만개의 세션 데이터는 전기요금 폭탄처럼 성능과 비용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즉시 해결해야 할 문제다."
댓글
댓글 로딩 중...